용산 유수지 오피스텔·공공주택 들어온다 (2029년 완공 목표)


용산 유수지 오피스텔·공공주택 들어온다 (2029년 완공 목표)

정부는 용산역 인근 유수지에 청사와 오피스텔, 공공분양주택 등을 복합 개발하는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용산유수지 건축 위탁 개발 사업 계획'을 승인한다고 19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후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제24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유재산 위탁 개발 사업 계획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승인한 용산유수지 개발 사업을 통해 청년층을 위한 공공분양주택(333호)과 시세 대비 저렴한 업무용 오피스텔(168호)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대 서울캠퍼스, 국군복지단, 방위사업교육원, 방산기술센터, 용산세무서 등이 들어서고,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신산업체험관도 함께 지어 정부 정책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사업지는 용산구 한강로3가 23-1 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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