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역 선정 | 용인·평택, 구미에 '반도체 첨단산단' 추진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역 선정 | 용인·평택, 구미에 '반도체 첨단산단' 추진

정부가 경기 용인과 평택을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경북 구미를 반도체 공정 핵심 원재료 공급기지로 특화시키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첨단) 및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특화단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 특화단지 분야 및 지역은 최대 반도체 생산지 ‘경기 용인·평택’ 차세대 디스플레이 ‘충남 천안·아산’ 최첨단 이차전지 ‘충북 청주’ 이차전지 핵심광물 ‘전북 새만금’ 반도체 핵심 소재 ‘경북 구미’ 이차전지 소재 ‘경북 포항’ 미래 이차전지 수요 대응 ‘울산’이다. 첨단 특화단지 선정은 초격차 확보가 주목적인 만큼 선도기업 여부, 신규 투자 계획, 산업생태계 발전 가능성 등이 고려됐다. 산업부는 2042년까지 민간투자를 통해 첨단 특화단지 ..


원문링크 : 국가첨단·소부장 특화단지 지역 선정 | 용인·평택, 구미에 '반도체 첨단산단'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