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미술관에서 거장들의 작품을 보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 젊은 세대들이 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화랑미술제는 약 4만 8천여 명의 관객들이 방문했으며, 판매량은 약 73억 원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 2019년도보다 약 30% 그 수가 늘어났다. 특히 SNS상에서 그림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30~40대의 미술작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이렇듯 부동산과 금융상품에 이어 예술품들이 새로운 재테크로 떠오르고 있다. 아트테크 : 고가 미술작품 공동구매해 시세 차익 얻어 아트테크란 고가의 미술작품들을 공동구매하여 이를 소유하고, 시세 차익에 따른 수익을 얻는 재테크 방법이다. 예를 들어 1억 원의 그림을 100명이 공동구매한다고 하면, 한 사람당 100만 원에 구입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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