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키오스크 이용 실태조사 | 피해·불편경험 있다 46.6% (엠브레인퍼블릭, 한국소비자원 의뢰)


2022 키오스크 이용 실태조사 | 피해·불편경험 있다 46.6% (엠브레인퍼블릭, 한국소비자원 의뢰)

비대면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키오스크가 활용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키오스크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화면 구성이나 조작 방법이 기기마다 달라 이용이 불편하고,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약자층의 접근성도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018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키오스크 관련 소비자 불만 건수는 총 96건으로, 업종 유형을 보면 ‘유통점포’가 35.4%(34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 ‘주차장’ 22.9%(22건), ‘외식업’ 15.6%(15건) 순이었다. 키오스크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에게 최근 1년간 키오스크 이용 중 불편 또는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지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6.6%(233명)가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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