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개신교인의 헌금의식조사 | '십일조 내지 않거나 헌금 액수 줄였다' 23% (06월02~0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설문조사] 개신교인의 헌금의식조사 | '십일조 내지 않거나 헌금 액수 줄였다' 23% (06월02~08일, 목회데이터연구소)

개신교인 3명 중 1명은 십일조를 내지 않거나 코로나19를 거치면서 헌금 액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이같은 결과가 담긴 '개신교인의 헌금의식조사'를 6월 20일 발표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헌금액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23%가 '줄었다'고 답했다. 이는 늘었다고 대답한 응답자(7%)에 3배 가까운 수치다. 응답 결과에 따르면 성도들의 월평균 헌금은 2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기혼자의 월평균 헌금액은 22만원이며, 미혼자는 13만원이었다. 특히 십일조를 내지 않는다고 답한 성도들도 36%에 이르렀다. 이들은 십일조를 내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부담이 돼서'(38%), '소득이 적어서'(26%), 믿음이 부족해서(14%) 필요성을 못 느껴서(9%), 십일조가 성경적이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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