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8곳 추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8곳 추가

중랑역과 사가정역, 용마산역 인근 등 서울 중랑구 5곳이 정부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추가됐다. 특히 중랑구 면목동에서만 4곳이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노후했던 지역 일대가 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할지 관심이다. 면목동만 4곳, ‘낙후’ 이미지 벗고 탈바꿈? 국토교통부는 2·4 대책에서 도입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5곳, 인천 3곳 등 총 8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역세권사업 후보지는 서울 중랑구 중랑역 인근 중랑 사가정역 인근 중랑 용마산역 인근 인천 미추홀 제물포 인근 인천 부평 동암역 남측 인근 부평 굴포천역 인근 등 6곳이다. 저층주거지에선 중랑구의 용마터널 인과 상봉터미널 인근 등 2곳이 후보지로 뽑혔다. 모두 1만1600가구 주택 공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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