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패럴림픽] 4일 한국 대표팀 경기 결과


[2020 도쿄 패럴림픽] 4일 한국 대표팀 경기 결과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0 도쿄 패럴림픽 폐막 하루 전인 4일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종합 41위를 기록했다. '효자 종목' 보치아가 패럴림픽에서 9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고,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채택된 배드민턴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이 나왔다. 한국 보치아 페어(2인조) 대표팀의 정호원(35·강원도장애인체육회)과 김한수(29·경기도), 최예진(30·충남직장운동경기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페어(BC3) 결승에서 개최국 일본의 가와모토 게이스케, 다카하시 가즈키, 다나카 게이코를 연장 접전 끝에 제압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4엔드까지 4-4(3-0 1-0 0-1 0-3)로 맞선 한국은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1점을 더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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