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4%·부정 58% (03월08일~09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4%·부정 58% (03월08일~09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월 10일 나왔다. 정부가 일본 전범 기업의 참여가 빠진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하면서 반발 여론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3월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8%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3월1주차)보다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3%p 오른 수치다. '노동조합 불법행위 근절' 기조가 호응을 얻으면서 30%대 중반까지 반등했지만,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낙마와 강제동원 해법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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