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U-17 아시안컵] 한국 준우승 | 일본에 0-3 패, '황당 판정' 한일전


[AFC U-17 아시안컵] 한국 준우승 | 일본에 0-3 패, '황당 판정' 한일전

비에 젖은 그라운드에 주심의 황당 판정까지 겹친 '악재'가 한국 축구를 울렸다. 최근 일본과 연령별 한일전에서 네 차례 연속 0-3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별렀던 변성환호의 열망은 주심의 '황당 판정'으로 사라졌다. 주심의 계속된 '이상 판정'은 또 다시 한일전 0-3 패배의 망령까지 불러들이며 연패 숫자를 '5'로 늘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축구대표팀은 7월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계속 비가 내리는 악천후와 함께 주심 몽콜차이 페츠스리(태국)의 황당한 판정으로 주축 센터백 한 명이 전반 경고 2회 퇴장을 당하는 수적 열세를 면치 못한 끝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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