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실증사업 추진


수도권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 실증사업 추진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드론 택시'가 내년 하반기 시범 운행에 들어간다. 김포공항, 여의도, 잠실 등 주요 지역을 빠르게 이동하고, 한강 석양을 감상하며 비행할 수 있는 관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국토부와 함께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고 5월 12일 밝혔다. UAM은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미래 이동 수단으로, 지상교통·환경문제 해결과 기술의 진보·융합 측면에서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UAM 상용화를 위해서는 기체, 관제, 통신 등 비행 전반적인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돼야 한다. 올해 하반기 개활지에서 1단계 실증사업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수도권에서 1단계를 통과한 컨소시엄의 참여 속에 2단계 실증사업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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