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성남FC 후원금 의혹' 쟁점


이재명 대표 '성남FC 후원금 의혹' 쟁점

'성남FC 후원금 의혹' 피의자로 10일 검찰에 소환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사가 12시간 만에 끝났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0시42분께 조사를 마치고 수원지검 성남지청 본관 밖으로 나왔다. 그는 취재진에 "답은 정해졌고 기소할 것이 명백하다"며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이) 제시한 여러 자료를 봐도 제가 납득할만한 근거는 없었다"며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주신 함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정문 앞까지 걸어가며 자신을 기다려준 지지자들과 악수한 뒤 차량에 탑승 후 귀가했다. 성남FC 후원금 의혹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성남FC 구단주로 일한 2016∼2018년 네이버, 두산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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