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 후 손 씻기 실천율 66.3% |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질병관리청)


용변 후 손 씻기 실천율 66.3% |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질병관리청)

손 씻기 수칙은 이미 지난해 하반기 실천율이 감소했다. 질병관리청이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수행한 ‘2021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에 의하면 용변 후 손 씻기 실천율이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 2021년 10월 1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성인 2353명, 초등학생 1056명을 대상으로 관찰조사를 진행하고, 전국 공중화장실 1248곳을 대상으로 환경조사를 시행한 결과다. 그 결과 성인의 손 씻기 실천율은 66.3%로, 전년(75.4%) 대비 9.1%p 감소한 결과를 보였다. 초등학생의 실천율은 69.6%였다. 용변 후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 실천율은 성인이 30.6%로 전년(28.0%) 대비 2.6%p 증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물로만 씻는 비율이 35.7%로 더 높았다. 초등학생은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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