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자본시장' 정책 공약 비교 | 동학개미 향한 러브콜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자본시장' 정책 공약 비교 | 동학개미 향한 러브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일 오전 9시 40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리는 신년 증시 개장식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른바 ‘개미투자자’, ‘동학개미운동’ 등으로 주식시장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이 커진 상황에서 이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 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2021년 말 연이어 자본시장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포문을 연 쪽은 이재명 후보 측이다. 이 후보 선대위는 일요일이었던 지난해 12월 26일 공약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직접 바로 다음날인 27일 공약을 선보였다. 양 측은 공약을 통해 모두 자본시장 공정성 회복을 강조했지만, 방법은 다르다. 이 후보 측 주장의 핵심은 주식시장 불공정행위에 대한 사전 감시와 사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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