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 증시 부진 속 IPO·장외시장도 '꽁꽁' (이코노미스트)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 증시 부진 속 IPO·장외시장도 '꽁꽁' (이코노미스트)

Contents. 부동산 경기 둔화에 IB 수익성 '뚝' 칼바람 부는 증권가 증시 부진 속 IPO·장외시장도 '꽁꽁' 부동산 경기 둔화에 IB 수익성 '뚝' 올해 증시 부진으로 증권업계의 수익성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내년에도 큰 폭의 실적 개선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금리인상 속도 조절로 트레이딩 손익은 나아지겠지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악령이 여전히 숨통을 틀어쥐고 있어서다. 증권사들의 주가 역시 저금리‧유동성 장세가 돌아오지 않는 한 전고점을 회복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동학개미운동’과 저금리에 힘입어 호황을 누렸던 증권업계는 올해 처참하게 무너졌다. 물가와 금리가 급격히 치솟으면서 위험자산 회피현상이 심화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투자심리를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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