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아파트 경매 동향 | 낙찰가 서울 89.7%·전국 83.1%, 낙찰율 서울 22.4%·전국 35.2% (지지옥션)


9월 아파트 경매 동향 | 낙찰가 서울 89.7%·전국 83.1%, 낙찰율 서울 22.4%·전국 35.2% (지지옥션)

주택시장의 거래 절벽이 경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지난달 아파트 경매 낙찰률이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월 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9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412건으로 이 중 497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5.2%로 전월(41.5%)보다 6.3%포인트(p) 하락하면서 2019년 6월(34.6%) 이후 3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전달(85.9%) 대비 2.8%p 낮아진 83.1%를 기록했고, 평균 응찰자 수는 5.3명으로 지난 5월부터 매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 역시 전월(36.5%) 대비 14.1%p 하락한 22.4%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낙찰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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