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임대주택 '누구나 집' 2차 사업 대상지 발표 | 인천 영종·검암, 광주 에너지밸리, 김포 전호


민간 임대주택 '누구나 집' 2차 사업 대상지 발표 | 인천 영종·검암, 광주 에너지밸리, 김포 전호

더불어민주당이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민간 임대주택 '누구나 집' 2차 사업 대상지로 인천 영종과 검암, 광주 에너지밸리 산업단지, 경기 김포시 전원지구 등 4곳을 발표했다. 민주당 부동산 특별위원회 소속 박정·이병훈·유동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 401호, 검암 510호, 에너지밸리 산단 750호, 김포 전원지구 2086호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병훈 의원은 "광주는 에너지밸리라는 새로운 산업단지 안에 총 3만6000 부지에 전용면적 20평에서 25평 공동주택 750호를 공급할 계획을 세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택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2월 중 실시하고 사업계획 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으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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