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실증도시 15개 지자체 선정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15개 지자체 선정 (국토부)

국토교통부와 한국안전기술원은 드론실증도시로 15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3월 16일 밝혔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시 인천시 울산시 제주도 성남시 영월군 음성군 서산시 태안군 전주시 남원시 고흥군 여수시 김천시 창원시 총 15개다. 지난 1월20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진행된 드론실증도시 공모에는 40개 지자체가 응모했다.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증환경, 수행능력, 사업화 및 상용화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들 지자체는 사업 규모와 서비스 내용에 따라 14억원 이하의 국비를 차등적으로 지원받는다. 지난 2019년부터 국토부는 드론 활용 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지자체별 다양한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을 시험 및 적용하기 위해 드론실증도시 사업을..


원문링크 : 드론 실증도시 15개 지자체 선정 (국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