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메타밸리(Meta-Valley) 구상 발표 |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디지털·메타버스 산업' 거점 공간 재개발


용산 메타밸리(Meta-Valley) 구상 발표 |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디지털·메타버스 산업' 거점 공간 재개발

1985년 조성된 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메타버스 산업의 거점 공간으로 재개발 된다. 이른바 ‘용산 메타밸리(Meta-Valley)’ 구상이다. 서울시는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재개발 과정에서 건축 용적률 1000% 이상도 허용할 방침이다. 바로 옆 용산정비창에 들어서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개발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6월 15일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일대를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미래 서울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신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용산전자상가는 1985년 전기·전자 업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1990년대 컴퓨터 보급이 늘며 호황기를 맞았지만 2000년대 들어 모바일 기기와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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