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근무'의 불편한 진실


'하이브리드 근무'의 불편한 진실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꼽자면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가 주류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격 및 하이브리드 근무에는 숨겨진 불편한 진실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많은 기업이 (불가피하게) 원격근무 체제를 시행하게 됐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렸던 때에는 팬데믹 이후에도 ‘원격근무는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인다면 기업들은 직원들이 어디서 근무할지(그리고 일련의 새로운 도구, 기대치, 환경도 함께)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넷스케이프(Netscape) 공동 창업자이자 유명 IT 투자자인 마크 앤드리슨은 최근 “영구적인 문명 변화를 겪고 있다. 물리적 위치와 경제적 기회가 분리되는 변화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장기적으로 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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