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행] 2편 - 고소 짭짤한 엄지네 꼬막 비빔밥


[강릉 여행] 2편 - 고소 짭짤한 엄지네 꼬막 비빔밥

엄지네 꼬막 비빔밥 강릉 여행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는 짬뽕 순두부와 꼬막 비빔밥. 꼬막은 엄마가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해줘서 먹고 싶은 음식 목록에 오르지는 않는다. 그런데 강릉 하면 '엄지네'가 거의 대표 음식으로 떠올라서 이번 여행 점심에 넣었다. 강릉 역에서 내리자마자 제일 먼저 렌트한 차를 받아서 엄지네로 향했다. 1. 주차 정보 언제나 가장 걱정인 주차. 차가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도로위에 갇히거나 주차하느라 한 세월을 보내고. 엄지네 주차장은 큰 빌딩 안에 가게가 입점해 있는 게 아니라 노상에 있다. 다행히 본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런데 주차장이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주말에 붐비면 다른 주차장을 알아보고 가는게 좋을 거 같다. 다음에 여행을 간다면 차라리 여기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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