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자는 위치에 따른 의미 (feat.춘삼)


고양이 자는 위치에 따른 의미 (feat.춘삼)

지난편에 춘삼이 자는 자세에 따른 속마음에 대해 한번 공유하고 이번엔 자는 위치에 따른 우리 냥이들 속마음을 조금 알아보려 합니다. 춘삼이는 자는 위치가 너무 다양한거 같아요. 하루는 저와 얼굴까지 맞대고 자기도 하고, 다른 날은 높은곳에서 저를 아래로 내려보며 자기도 하고 스크래쳐 안에서 쭈글쭈글해서 자기도 합니다. 혼자서 자기 공간에서 자는 냥이들도 있지만, 집사와 같이 자는 냥이들은 애교도 많고 나름 애정표현을 하는거라고 하네요 1. 집사 얼굴 근처에서 자는 냥이 (얼굴, 팔베개) 보통 얼굴이나 얼굴근처에서 자는 아이들은 집사와 유대감이 깊고 애교 만점이라고 합니다. 엄마라 생각하고 신뢰하고 편안한 곳이라 생각한다고 합니다. 집사와 같이 자는 이유들이 몇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집사를 엄마랑 생각해서 안정감이 있어서 2. 영역표시 : 자신의 영역이기에 3. 습관 춘삼이는 제 베개위에서 90프로 이상 같이 잠을 잡니다. 춘삼이가 진짜 저를 엄마라 생각하나봐요 갬덩해서 눈물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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