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 집사의하루


먼치킨 집사의하루

댕댕이 집사에서 고양이 집사로 살고 있는 춘삼맘입니다. 우리 냥이들이 잘 있냐는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셔서 오늘은 먼치킨 집사의하루 포스팅합니다 #먼치킨 #집사의하루 우리 귀염둥이 먼치킨 춘삼이는 일을 다녀오면 문 앞에 항상 마중 나옵니다. 가끔 졸릴 땐 느릿느릿 기지개를 켜고 오지만 매번 기다렸다는 듯이 전력질주해서 문 앞까지 뛰어옵니다. 집에 들어오면 만져줄 때까지 발 뒤꽁무니를 쫓아오면서 배 보이며 바닥에 뒹구르르 합니다. 먼치킨 특유의 짧은 다리가 심쿵.. 쓰~ (고양이도 애교가 넘친답니다!) (집사도 잘 반겨줘요!) 엄마가 힘들어 누워있으면 어느새 베개 옆으로 와서 꼭 달라붙어있어요. #먼치킨 #집사의하루 갑자기 뜬금없이 물도 한 잔 먹고요.. 근데 왜 앞에서 안 먹고 뒤에서 먹는 걸까요..? 엄마는 궁금해.. 사실 음수량 늘리려고 이것저것 샀지만 결국 다시 두꺼운 유리그릇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웃 집사님들 음수량 늘리는 꿀팁없을까요?! (물그릇을 많이 놔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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