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Day2] 모든게 처음이었던 하루 |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 / 다영언니와 함께한 해봉 추억 회상 / 대구 막창 & 갈비 최고 / 밤 산책 그리고 고민 토크


[휴가 Day2] 모든게 처음이었던 하루 |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 / 다영언니와 함께한 해봉 추억 회상 / 대구 막창 & 갈비 최고 / 밤 산책 그리고 고민 토크

모든게 처음이었던 하루 210822 SUN 원래 처음 여름 휴가를 계획했던 시기는 7월 말이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결국 8월 말에 그냥 떠나버린 휴가 로그 (항공권, 숙박.. 위약금 안녕 ㅎ) 휴가를 서울에서만 보내기에는 아쉬울 뻔 했는데...!! 최근 이직한 다영언니 만나러 KTX타고 대구로 고고고 처음으로 KTX를 혼자 타고 떠난 처음 방문하는 대구로 Go! 공항, 기차역 등의 플랫폼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설렘이 너무 오랜만이어서 아주 출발부터 신나버렸지~~c 광명역 - 천안아산 - 대전 - 동대구 나름 넉넉하겠지 하고 10시 기차로 예매했는데 생각보다 빠듯했던...?! 출발 도어투 도어로 나름 3시간 반이 걸리는 일정이어서 지루할 줄 알았는데 아이패드로 회고록도 쓰고 밀린 블로그도 쓰다보니 대구까지 시간이 순삭해버렸지 뭐얌 다영언니네 집에서 1박 2일 현굥쓰 집에서 2박 3일 일정을 배낭에 최대한 미니멀로 담기 성..공..!! (대구 갈 때 올 때 모두 내 옆자리 비었지...


#일기 #일상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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