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Connecting the Dots / 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이다 / PM 북 스터디 시작 / 마라샹궈 냠냠


 [9월 1주차] Connecting the Dots / 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이다 / PM 북 스터디 시작 / 마라샹궈 냠냠

이번주는 특별하게(?) 구구절절 할 말이 많아 금요일에 업로드 된 [9월 1주차] 다즐링 지니 라이프 Work 최근 입사하고 가장 큰 변화의 파도와 그로인한 선택의 순간을 마주했다. 파도 여파는 여전하지만 우선 내 결정은 끝났으니 과거형으로 서술해보면… 예측 가능한 미래라는 확실성에 더 가까운 '안정성' 속 업무 전환과 현 시점에서는 추상적으로 보이는 '불확실성' 속 깊이와 폭이 모두 넓어지는 업무 라는 밸런스 게임을 마주했고, 후자를 선택하였다. 대학시절부터 내 좌우명이었던 'Connecting the Dots'가 결국 결정을 내리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예전에는 인생의 길은 직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된 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연관성이 없다고 생각하며 찍어둔 점들도 어느순간 다 그물처럼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그 간격의 크기와 끈끈함은 다를 뿐... 마침 우연히 유튜브에서 본 '쉐릴 샌드버그'의 영상에서 "커리어는 '사다리'가 아니라, '정글짐'이다" 라는 말에 마음...


#가보자고 #갓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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