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주차] 몸을 혹사시킨 일주일의 끝은 두통과 몸살 / 3박 4일 몽골여행 + 광교 호수공원 가을 피크닉 + 가리산 휴향림 + 카페 감자밭

몸을 혹사시킨 일주일의 끝은 두통과 몸살 X﹏X 몸이 무리라고 신호를 보냈는데도 무시하고 일주일동안 너~~~무 알차게 놀았더니 토요일부터 두통에 시달려서 토일월 계속 두통 약만 먹음...ㅠㅠ 그래도 두통이 계속되고 잘 때는 식은땀에 몸살까지 심해져서 고생하다 이제야 제 정신 차리고 쓰는 10월 1주차 일기 2022.09.25 (일) ~ 09.28 (수) 몽골에 다녀왔어욤 ('') 한 번쯤은 꼭 가서 별도 마음껏보고 드넓은 자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여름휴가 맞춰서 떠나게되었는데 결론은 꽤 만족했지만 2% 아쉬웠던 여행! 내 성격상 역시 여행지보다도 누구랑 시간을 함께 보내는지가 더 중요하다는걸 크게 체감했던 여행이었다 룸메랑 생활패턴도 잘 맞고 여행에서 관심사가 거의 똑같아서 너무 다행이었다!!! ლ(ლ) 서로 찍어준 사진으로 프사 & 배사한 우리 일교차가 20도가 넘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겪는 몽골의 9월 날씨 특성상 겹겹히 옷을 입는게 더 중요하다! 동물을 무서워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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