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친구퇴근시간에 맞추어 쌍문역에서 만나기로하고 집에서 나오는데 오늘도 역시나 어마무시한 더위가 반겨주네영 ㅠㅠ 덥다더워~ 마스크까지 숨이 턱하니 ㅠㅠ 친구와 만나서 카페를 가려는데 브랜드카페말고 가려는 카페들이 은근 월요일휴무가 많드라구여.. 좀 걸어가다가 눈에띄어들어간곳이에여 데이즈쌍문 데이즈...뭔가이름이 맘에들었음 ㅋㅋ 지하철역에선 조금 걸어들어와야하네영... 곳곳에 아기자기한 이쁜 소품들 따뜻한느낌과 왠지모를 포근한느낌이 드는건 뭐지? 기분탓인가 ㅋㅋ 다른분위기 다른 느낌의 테이블배치 한쪽벽면에 캘리그라피작품들로 꾸며놓은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카페분위기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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