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주민들 집단반발... "해수부 찾아가겠다"


울산 장생포 주민들 집단반발... "해수부 찾아가겠다"

밍크고래 해양보호종 지정은 생계 수단 타격... 서명운동 추진 [울산시민신문] 정부가 국내에서 식용으로 판매되는 밍크고래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국내 유일의 고래문화 특구인 울산 장생포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울산에서 고래 식문화는 하나의 전통과도 같다”며 해수부 항의를 시작으로 보호종 지정 반대 서명운동 등 집단행동에 나설 태세다. 23일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범고래와 흑범고래 2종을 해양보호생물종으로 새로 지정한다. 내년부터는 국내 해역에 서식하는 큰돌고래·낫돌고래·참돌고래·밍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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