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억에 레알 마드리드 입단한 17세가 있다…차기 슈퍼스타 예약


880억에 레알 마드리드 입단한 17세가 있다…차기 슈퍼스타 예약

[포포투=김환] 엔드릭은 브라질의 차기 슈퍼스타가 될 재목이다. 2006년생, 17세. 우리나라에서는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나이다. 하지만 엔드릭은 17세의 나이에 브라질을 비롯한 전 세계 축구계가 주목하는 유망주가 됐다. 브라질 명문 파우메이라스 출신인 엔드릭은 이미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다. 엔드릭은 내년에 레알에 합류한다. 내년이 되면 엔드릭은 18세 이하 선수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레알이 엔드릭을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금액은 도합 6,200만 유로(약 878억)다. 레알 외에도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엔드릭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됐다. 이달 초 브라질축구연맹(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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