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빅스텝 우려에 주춤…3100만원도 '아슬'


비트코인, 빅스텝 우려에 주춤…3100만원도 '아슬'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비트코인이 되살아난 빅스텝 공포에 주춤하고 있다. 전날 3000만원대까지 밀렸다가 반등하며 3100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이 마저도 위협받고 있는 모양새다. 2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25% 하락한 311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는 0.44% 오른 3115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2.09% 상승한 2만3623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210만원대에 머무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0.55% 상승한 218만원을, 업비트에서는 1.86% 상승한 219만원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서는 3.25% 상승한 1659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


원문링크 : 비트코인, 빅스텝 우려에 주춤…3100만원도 '아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