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대학병원에서 망막박리 수술 후기 1편


대전 건양대학병원에서 망막박리 수술 후기 1편

안녕하세요·ᴗ· 오늘은 망막박리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고해요. 쉽게 말하면 망막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방치하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으로 인해 작년 6월부터 8월까지 망막박리로 인해서 3번의 수술을 했었어요. " 발견 하게 된 계기는? " 어느날 갑자기 오른쪽 눈앞이 빤짝빤짝하고 시야가 뿌애지는 증상이 나타났어요. 먼지가 들어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게 박리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 수술 전 눈의 상태 " 그림으로 설명하자면 안구선을 따라서 왼쪽같이 망막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제 눈은 오른쪽같이 다 떼져있었던 상태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토요일 오전부터 검사를 시작해서 늦은 오후에 끝이나고 바로 다음주 화요일날 수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때 제 스스로 가장 슬펐던건 수술소식을 들으니 엄마아빠보다 회사에 말할게 더 먼저 생각나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K-직장인.. " 첫번째 수술 " 전날인 월요일 오후에 입원했는데 친구들이 화이팅하라고 인형이랑 먹을 거를 좀 사다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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