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코드 교체시 어디부터


파워코드 교체시 어디부터

소스, 프리, 파워 앰프 중 어느 하나의 코드부터 교체하여고 한다면, 어디부터 바꾸는 것이 음질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일반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 경험상으론 파워앰프(또는 인티앰프)에 먼저 물리는 것이 좋다기보다는 소리의 차이를 제일 뚜렷이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소스기기가 가장 섬세한 신호를 취급하니 소스기기부터 좋은 파워코드를 쓰라고 이야기합니다. 전부 막선급을 쓰고 있으시다면 파워앰프쪽부터, 이미 일정 수준 이상을 쓰고 있는 경우에는 소스쪽부터 손대는 것이 어떨지요. 저 같으면 파워앰프에는 일단 많은 양의 전류가 흘러야하니 좀 굵고 세부적인 특성보다 기본기가 좋은 쪽을 물려보고요, 소스 쪽은 그 연후에 원하는 음색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매칭하겠습니다. 파워코드 초보사용자의 감상이었습니다. 1. 순서는 권순호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파워앰프 또는 인티앰프부터! 특히 진공관 앰프 웬만하면 파워코드 바꿔줄 필요 있습니다. 2. 반드시 벽에 직결한다! 최소한 파워앰프 파워코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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