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뮤를 위한 오뎌용어정리 *_^ 아햏햏판


하뮤를 위한 오뎌용어정리 *_^ 아햏햏판

오됴에서 잘 쓰이는 용어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정리하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용어와 영국과 미국의 평론가들이 정리한 용어가 사뭇 다르고 또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스테레오 사운드식 일본용어 역시 조금은 어색한감이 없지 않아 하뮤 칼럼을 통해 정리해 보고자 한다. 이 용어정리의 중대성과 혼란성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께서도 훈민정음 서문에 집어넣을 정도였다. 잠시 패러디 인용을 해 보면: “나랏 용어가 미국에 달라 문자가 서로 맞지 않은 까닭에 내 이를 어여삐 여겨 새로이 용어를 정리하고 그 용례를 보이니 백성마다 쉽게 사용하여 뜻을 통하려 하려함이다.” 이 컬럼의 전체 구조는 2중적이다. 마치 세종께서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뒤 용비어천가를 지은신 것과 같이 1차적으로 간단하게 용어정리를 하고 실제적이고 경험적으로 사용되는 듯한 용례를 들어 “하뮤를 위한 오뎌용어정리 *_^” 라는 제목으로 소위 ‘아햏햏’판으로 정리하여 우리 회원님들에게 심심풀이 땅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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