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감상] 나른한 오후를 더 나른?!?하게!!! "릴리앙 부테"


[펌] [감상] 나른한 오후를 더 나른?!?하게!!! "릴리앙 부테"

출처 홈씨어터.오디오매니아^^|락큰롤 [감상] 나른한 오후를 더 나른?!?하게!!! "릴리앙 부테" (출처: 와싸다닷컴 wassada.com, 글쓴이: 양승원) 최근에 음악을 듣는 성향이 조금 달라진 부분이라면 그 음반의 핵을 이루는 보컬에 묻혀 주변을 볼 수 없었던 과거와는 달리 보컬을 받쳐주는 주변 밴드와 반주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 상황을 자주 겪곤 한다. 스테이지를 의식하기 때문에 느껴지게 된 지극히 당연한 결과겠지만.... 마리 블랙의 존재를 거슬러 올라가면 우연하게 한 지인댁의 15~6년전쯤의 샘플러에도 최근에 히트했던 "No frontier"이 삽입되어 있음에도 당시엔 그녀가 무명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마치 유지태가 이영애에게 "사랑도 변하는 거니?" 말하는 것처럼 음악적 취향과 유행도 변한다는 생각을 해본다. 피식~ 그다지 곱진 않지만 열정적인 목소리와 조금은 특이한 백인밴드의 반주가 그려지는 판은 릴리앙 부테를 주연?으로 한 Music is my life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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