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단길 카페 마코토커피에서 커피 한 잔 :)

벌써 한달이 지나버린 부산여행 추억팔이 ㅠ_ㅠ해운대 근처 골든튤립 호텔에서 푹 자고,체크아웃하자마자 비학산 칼국수 한그릇 해치운 뒤 바다를 보러 나왔어요.바다 너무 좋아~부산사는 사람들한테는 감흥 없겠죠?전 바다는 언제 봐도 신나네욤 ㅎㅎ부산 너무 오랜만에 와서 모든게 다 너무 좋았어요이번 겨울이 유난히 안추웠던데다가확실히 부산이 수도권보다 훨씬 따뜻해서입고있던 패딩이 답답할 정도였어요어떤 외국인들은 해운대 백사장에서 벌써부터 상의탈의하고 선탠을......제가 부산에 진짜 오랜만에 오긴 했나봐요부산은 해운대 바닷가, 더베이101, 웨스틴조선호텔, 회 정도가 다일줄 알았는데해운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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