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2주 차 / 휴무날에는 무엇을 할까

요새 정말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일명: 말로만 다이어트 약간 미친 사람처럼 다이어트한다고 비장한 느낌으로 여기저기 말해놓고 전혀 실천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일명의 정신병이겠죠,,? 휴무 전날은 뭔가 안 먹고 자면 서운한 느낌..? 아시죠 여러분들도..? 아무것도 안 먹고 자려고 하면 막 서운해... 막 좀 그래.... 여러분도 잘 아시잖아요 왜 모르는척해요 술은 한잔하고 싶은데 살은 찔 것 같고 양심상 그나마 덜 찔 것 같은 안주를 열심히 고르다가 육회 당첨 육회는 150g 기준 /195칼로리 오오... 생각보다 낮죠? 초이스 아주 좋았다 육회 칼로리가 낮으면 뭐하나 육회비빔밥도 먹고 연어도 먹고 육사시미에 심지어 컵라면까지 한우육사시미+육회+연어+백김치+와사비 말해 뭐해... 요새 또 화요에 꽂히고 말았지 뭐예요 사실 이놈 먹으려고 육회를 시킨 거예요! ! 집에 쟁여 논 화요를 가만히 둘 수가 없더라고요.. 화요는 정말 숙취감이 일도 없어요!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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