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더 버뮤다 / 분위기 오지는 레스토랑, 바(Bar)

지난주 금요일 절친의 생일이라 이태원에서 모였습니다. 1차 목적지는 분위기 좋은 더 버뮤다! 자주가던 아이리쉬펍 매니저님이 더 버뮤다로 옮기셨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로 잡았어요! 호호 더버뮤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6 이태원역 보다는 녹사평역과 가까워요 주차는 가능하지만 협소해서 미리 전화를 꼭 하시는게 좋아요! 02-749-9447 저희는 2차까지 갈거라 마음 편하게 모두의주차장 어플로 가까운 '빅토리 주차장'에 주차하고 갔어요~ 노랑노랑 입구가 유명하죠! 여기가 포토존이에요 남미 너낌이 물씬~ 매니저님 추천을 받아 대표메뉴들을 주문했어요~ 살치살스테이크 39,000원 명란크림파스타 20,000원 모짜랠라치즈샐러드 ??? 기네스 생맥주 9,000원 4잔 살치살 스테이크 왜 대표메뉴인지 알겠어요 진짜 맛있었음...b 빠질 수 없는 기네스 넘 열심히 먹다가 파스타 사진을 안찍었네요..ㅎ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시자나요~ 그쵸? 껄껄!!!(뻔뻔) 이 집 인테리어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