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수완나폼공항 샌딩 픽업 방콕 공항택시 이용 후기(그랩, 퍼블릭택시와 비교)

현재 태국 여행중인, 여행블로거 지니입니다 :) 해외여행의 첫 시작! 바로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부터가 시작인데요.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 공항에서 고생 좀 했거든요! 글, 사진 by 지니 제가 이번 방콕 여행은 혼자라 비용을 아낄 겸 수완나폼 공항에서 호텔까지 버스를 이용하려 했는데요. 아주 난감한 일들이 연속으로 있었어요. 공항버스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시간보다 일찍 운행 종료가 되어서 1차 당황. 그래서 그랩 택시를 불렀더니 기사님이 기름을 넣고 온다며 30분이 걸린다고 해서 2차 당황. 그래서 취소하고 다른 기사님을 잡았더니 도착층이 아니라 출국층에서 절 기다리셔서 3차 당황. 이렇게 1시간을 날려버렸답니다 ^^...? 후... 태국 여행 10년이 넘었고 횟수로도 열몇 번째인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겠어요?ㅎㅎ 그래서 공항에 갈 때만큼은 꼭 공항 샌딩 서비스를 신청해야겠다고 생각했었고, 이용해 보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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