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시원한 맥주:-)

다들 불금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칼퇴근 하자마자 맥주 두캔을 사들고 왔어요:-)요즘엔 술을 줄이려 하고있는데(사실 먹을 사람이...)생각처럼 술이 줄지않아요저는 소주를 작년에 배워서어쩌다 보니 늘고 늘어 지금은 삶의 일부분이 되었지만맥주는 정말 못먹겠더라구요..탄산을 워낙 좋아하지도 않고배부르기도하고 화장실도 자주가요..다들 샤워 후에 맥주 한캔 들이키면서하루를 끝낸다고 하던데TV에서도 거의 맥주를 먹고힘들고 신나는 날엔 소주를 먹더라구요ㅋㅋㅋㅋ작년까진 집에서도 소주 한병은 그냥 먹고 잤는데올해부터는 집에서 먹는 혼술을 끊어보려노력중이에요집에서 혼술하기에 소주는 정말 처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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