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휴일은?

저는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집으로 방문한 친구와 맥주 한 캔씩 했어요 친구가 족발을 사오고 저는 육회를 주문했지요, 편의점에가서 사이좋게 말표와 곰표 맥주를 사왔어요 친구가 원래 육회를 먹자했는데 얼마 전에 육회를 먹었던지라 크게 땡기지 않아서 족발 먹기로했거든요, 그래도 육회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육회를 또 주문하였답니다 헤헤 단품인대도 이렇게 양이 가득가득해요 이 육회집은 저희 둘이 항상 먹을때 주문해 먹는 단골가게랍니다 :-) 오랜만에 가족 족발을 먹었는데 쫄깃 쫄깃 맛있더라구요 소짜리를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많아서 거의 다 남겼어요.. 남은 살코기들을 죄다 발라내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는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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