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처참하게 졌다...

오늘 대표님께만 말씀 드리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직원 다 있는곳에서 얘기했고 처참하게 졌다... 결론은 업무에 대한 관점이 완전 달랐음 결국 내가 납득함 근데 뭔가 사회의 냉정함을 알게 됐달까... 오늘 사촌언니랑 통화하면서 들은 정보인데 현 프랜차이즈들이 광고에 연예인 써서 빵 띄우면 혹한 창업자들이 가맹점 만들겠다고 큰 돈 들여서 살테고 그 후에 본사가 다 키워놓은 프랜차이즈를 팔면 아무런 체계도 없는 가맹점주들은 나가리 신세가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사촌언니가 내 얘기 들으니 이걸 얘기해줬고 여기도 좀... 그런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에휴 아무튼 준비없이 하는 건 맞는데 이 일이 성공하면 확실히 회사에 좋을 듯 휴...인정한다... 이 일 덕분에 일거리 미친듯이 생겼네? 와우ヽ(´`)/ 근데 쒸이... 들어간 지 얼마나 됐다구... 내가 들어가기 전에 했던 일들을 가지고 나한테 다 맡겨놓고 날 무슨 이해력 딸리는 것처럼 대하면 우짜란겨 때려치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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