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25] 역삼에서 점심먹고 저녁먹고 카페가는 그런 날

뭔가 일있어서 회사 점심시간에 점심못먹고 혼자 2시에 밥먹었다.. 후..밥 시간을 방해하다니?! 였는데 맛있는거 먹고 오라고 법카주셔서 금방 풀림 ㅎ 다들 천천히 밥먹고 오라고 해서 점심에는 못가는 을밀대 다녀왔다 을밀대 왕 맛있겠다!@!~! 뭐 이제 을밀대는 진짜 블로그 그만써도 될만큼 다닌다.. 그리고 또 가고싶다 몽슈슈 그리고 당떨어지니까 내가 좋아하는 도지마롤 ㄱㄱ 진짜 천천히 들어갈라고 했는데 핸드폰 꺼져서 호다닥 먹고 들어갔다 알라보 오늘은 지뇽이랑 역삼에서 만나기로했는데 다들 바빴다고..일찍퇴근하라고 하셨지만 나는 요앞에서 약속이기에 자리에서 혼자 놀았다 원래는 마라탕 먹기로했는데 지뇽이가 마라탕 안된다고해서 알라보ㄱㄱ 엄청 헤비한 포케 일단 맛있고 바질파스타도 시켜봤는데 엄청 건강한 맛이었따 나 배고픈가 왜 다 먹고싶지? 원아베뉴카페 점심시간에 가끔 오는 카페였는데 지하에 모래사장? 사막? 공사판? 일지 몰랐다 카페 마실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굳이?? 여기서 먹고싶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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