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석탄 가격 2008년 이후 톤당 100달러 재돌파


[국제뉴스] 석탄 가격 2008년 이후 톤당 100달러 재돌파

[ 석탄 가격 2008년 이후 톤당 100달러 재돌파 ] 미국 석탄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와 타이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으로 인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에너지정보청(EIA)이 4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중요한 석탄 생산지인 애팔래치아 지역의 석탄 가격이 9% 올랐다. 지난주 톤당 $106.15로 2008년 후반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리노이 분지의 석탄 가격은 지난주 톤당 109.55달러로 2005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100달러를 넘어섰다. 언론은 애팔래치아의 석탄 가격이 마지막으로 100달러를 돌파한 때가 2008년 후반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40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석탄 가격의 급등은 희소식은 아니다. 지난달 발표 한 미국 CPI 는 전년 동기 대비 7.9% 상승해 시장 예상치 7.8%를 웃돌았고 1982년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이어갔다. 현재 미국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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