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미국 조류독감 2015년보다 더 나쁠것


[국제뉴스] 미국 조류독감 2015년보다 더 나쁠것

올해 2월 미국에서 조류독감이 발생한 지 두 달이 넘었고 현재는 27개 주로 퍼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2015년 이후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조류독감이라고 경고했다. 2월 8일 미국 농무부(USDA)는 인디애나주에서 첫 번째 조류 독감 사례를 확인했으며 지난 금요일까지 미국 농무부는 27개 주에서 전염성이 높은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USDA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두 달 동안 약 2,700만 마리의 닭과 칠면조가 감염되었고 농부들에 의해 도축되어 계란 부족과 가격 급등을 초래했다. 미국 농무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계란 12개의 평균 가격은 1월 초 1.20달러에서 거의 3달러로 뛰었고 여전히 상승하고 있다. 조류독감 발병 이전 5년 평균 계란 12개 가격은 약 1.44달러였다. 4월 16일 Washington Post는 Agricultural Data Platform의 수석 연구 분석가인 Grady Ferguson의 말을 인용하여 현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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