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의 "2022 스마트 건강 관리 정상 포럼"에서 베이징시 고령화 사무소와 베이징 고령화 협회는 "베이징 고령화 발전 보고서(2021)"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베이징에서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20%를 초과하고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처음으로 14%를 초과하여 베이징이 공식적으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는 소식이다. 보고서는 2021년 말 베이징 노인 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인구 고령화 상황과 고령화 원인 을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는 베이징 인구의 고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년 말 기준 60세 이상 등록 인구는 441만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20.18%를 차지해 2020년보다 11만7000명이 늘었고, 65세 이상 등록 인구는 311만6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4.24%를 차지해 2020년보다 20만4000명이 늘었다. 이 중 60세 이상 등록 인구는 388만3000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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