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손목시계 배터리도 내 손으로 - 시계약 셀프 교체하기

일 년에 한 번씩은 갈아줘야 하는 손목시계 배터리! 상가에 위치해 있는 코너의 작은 금은방에서 매번 갈 때마다 손목시계 1개에 6천 원 정도 받는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시계를 백화점에서 한번 갈아본 적이 있는데 2만 원 정도에 금액이 들었고 2주 정도 걸린다! 왔다 갔다 시간과 교통...... 그걸 생각하면 동네 금은방에서 시계약 교체는 금액도 저렴하지만 당일에 찾을 수 있어 참 좋았다. 근데 갑자기 배터리 교체 비용이 올랐다!!! 웅이 시계 1개와 써니 시계 4개~~~ 고민 끝에 결심했다!!! 내 손으로 시계약을 갈리라 ~~~~~~~~!!! 금은방 평범해 보이는 아주머니도 하시는데!!! 나도 할 쑤 있따! 할 쑤 있따!!!! 우선 시계수리 공구를 구입했다! 쿠팡에서 제일 저렴한 제품 6,900원 시계수리 공구 세트!!! 알차다 ㅎㅎㅎㅎ 일자 드라이버 3종과 다용도 미니핀 3종, 양날 밴드 분리 도구, 핀셋, 플라이어, 뒷 캡 오프너, 미니 망치, 시계 밴드 받침대, 트위터 오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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