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중식집

아빠가 혼밥하러 자주 가는 동네 중국집인 현지인 맛집 #미르반점 에 다녀왔다. 주중에는 진짜진짜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주말이었던 이날은 오픈 시간 근처여서인지, 비가 많이 와서인지 사람이 없었다. 미르반점은 작년 여름쯤 오픈한 곳 가게 좌측에 차 몇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다. 내부도 넘 깨끗하고 통창들 덕에 시원하다 사장님이 목공예에 조예가 깊으신지 저 도마들부터 이것저것 다 직접 만드신거라고 한다 (아마 식탁도...?는 엄빠피셜) 주방은 이렇게 오픈키친이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시는 듯 했는데 주중엔 어떻게 운영하시는거죠.. 주문은 이렇게 직접 셀프로 하면 된다 흑돼지 탕수육 미니 9.0 짬뽕 8.0 흑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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