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기업에서 퇴사한 이유. 퇴사 이후의 삶 준비 /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일상다반사 입니다.저 일상다반사는 얼마 전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를 하였는데요,인생의 갈림길에서 내린 쉽지 않은 결정이었고 퇴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저 일상다반사는 2007년 첫 직장에 입사하여 십여 년 동안 증권사, 보험사 등 회사의 직원으로 일하면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기르며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 왔습니다.그런데 회사원, 아니 피고용인의 숙명이랄까요?적지 않은 월급과 소속감에서 오는 안정적인 삶을 누려왔지만, 항상 마음 속에는 계속되는 답답함이 있었습니다.생각해보면, 한편으로는 '시간으로 돈을 사는 행위'로 느껴지던 10여 년의 회사생활이었는데요,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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