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음식점 춘수당

오랜만에 타이완 음식점인 춘수당을 갔다. 일본식 발음은 슌스이도..ㅋ 전에 중국친구랑 한번 아오야마점에 갔었는데 여긴 갈때마다 중화권 사람들과 가는듯ㅋㅋㅋㅋ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거 같은데, 일본에는 지점이 꽤있다. 특히 아오야마점은 진짜 줄이 길어서 (그땐 지점이 얼마 없었기도 했지만) 한시간 기다려서 먹었던 기억이... 이번에는 백화점 안에 있는 곳에 들어갔는데 테이크아웃만 잔뜩 줄이 늘어져있고, 식사는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았다. 춘수당이 버블티의 원조라고.... 메뉴. 음식은 대체적으로 라면인데, 가격은 800엔~900엔정도 여러구성이 있어서 음료랑 음식이랑 세트로 하면 +500엔등등 구성할수있다. 내가 주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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