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 지옥

넷플릭스 지옥 요즘 넷플릭스 한국드라마는 왜 이렇게 어두운 이야기들만 나오는건지.. 참고로 나는 웹툰을 안보고 바로 넷플릭스를 본 시청자이고, 꽤 재밌게 봤다. 감독이 부산행, 사이비 감독인 연상호라던데 일단 감독을 제대로 만난거 같음. 사이비 애니메이션 봤을때도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한편으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나는 종교 회의론자라서 더 환호했었을수도 있음. 암튼 감독을 잘 만나서 웹툰의 느낌을 살린게 아닌가 싶었다. 웹툰그대로 간다는 혹평도 많던데, 나는 이것또한 감독의 선택이라고 생각함.. 드라마는 1부, 2부로 나뉘듯 1부는 유아인, 2부는 박정민이 나왔고, 이 드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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