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가 시간의 자유로 귀결되는 삶을 추구하는 최육포입니다.저번 주 휴가를 보내고 나서 일주일간의 재택근무 중인데 오늘까지 5근무일을 집에서만 보내고 있습니다. 두문불출하면서 공인중개사 공부도 하고, 독서도 하고, 최애 활동인 블로그 활동도 많이 했고 무엇보다 두 아이들과의 육아에 많이 동참을 하면서 교감했습니다.처음에는 집에 있는 아빠가 낯선 둘째가 갸우뚱하는 것 같더니 스스럼없이 옷자락을 잡아당기며 이것저것 꺼내달라며 옹알옹알하고 와서 이쁜 짓을 하고, 등원할 때 손 흔들어주고 하원하면 반겨주는 아빠가 있는 첫째는 마냥 좋아합니다. 본인의 최애 장난감이 눈앞에 많이 보이니 즐거운가..........
간접적으로 체험해 본 5일간의 조기 은퇴자 생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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